[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교촌치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 전문점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K-BPI는 소비자가 참여해 각 산업군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브랜드 진단평가제도다.

올해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60세 남녀 1만1천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촌치킨은 브랜드치킨 전문점부문에서 1천점 만점에 625.7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또 보조인지도 항목에서는 97.3%를 기록하며 응답자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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