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자연 유래 원료 담아…피부에 진정한 휴식 전해

가온 씨앗 담은 토닝세럼과 새싹 담은 아이 앤 페이스 크림 <사진=코리아나화장품>
가온 씨앗 담은 토닝세럼과 새싹 담은 아이 앤 페이스 크림 <사진=코리아나화장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최소화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신규 브랜드인 가온을 론칭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미니멀리즘 뷰티를 내세운 신규 브랜드인 ‘가온’을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온은 가운데 또는 중심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다양한 변화에도 건강한 피부의 중심을 지키고자 하는 철학을 담았다.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최소화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며 피부에 필요한 최소 성분을 사용하고 신선한 자연 유래 원료로 피부에 진정한 휴식을 전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가온의 제품 라인업은 ‘씨앗 담은 토닝세럼’과 ‘새싹 담은 아이 앤 페이스 크림’ 2가지로 구성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무합성 색소와 무합성 향료 제품 등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씨앗 담은 토닝 세럼(50ml)은 즉각적인 피부 결 정돈과 세럼의 보습감을 겸비한 토너 겸용 세럼 제품이다.

이로운 영양소와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잇꽃 씨앗을 가득 담아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투명한 겔 제형이 부드럽게 펴 발려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새싹 담은 아이 앤 페이스 크림(50ml)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발아 밀싹의 풍부한 영양을 담은 제품이다.

아이크림의 섬세함과 크림의 보호 기능을 겸비해 눈가와 얼굴을 한 번에 관리해준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가온은 미니멀리즘의 콘셉트와 더불어 피부의 휴식, 나의 휴식, 자연의 휴식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며 “정직한 재료와 바른 생각, 합리적인 가격의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올바른 소비에 대한 고민은 가온에게 맡기고 잠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온의 전 제품은 공식몰인 코리아나몰과 온라인 채널인 쿠팡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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