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갈아 넣은 음료에 젤라또 곁들여

<사진=파스쿠찌>
<사진=파스쿠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파스쿠찌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그라니따 4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다.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즐기는 음료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그라니따는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는 한 여름의 안식처’라는 콘셉트로 포멜로(청자몽), 샤인머스켓, 자두, 구아바 등의 열대과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그라니따 출시를 기념해 그라니따 4+1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그라니따를 구매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그라니따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맛보기 힘든 포멜로 등의 과일을 활용해 이국적인 그라니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신제품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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