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의 다양한 와인 포장·판매…프랑스·칠레 등 지역 와인 선봬

그랜드하얏트서울 갤러리 와인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 갤러리 와인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도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총 40여종의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은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를 반영해 집에서 호텔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로비 라운지 갤러리의 다양한 와인을 포장·판매하는 ‘갤러리 와인 투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갤러리 와인 투고 프로모션은 호텔의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25종과 화이트 10종, 스파클링 및 샴페인 6종 등을 포함한 총 4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와인 프로모션 중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은 ‘2017 네비게이터 카베르네 쇼비뇽, 캘리포니아’이다.

12개월 이상 오크에서 숙성시켜 진한 루비빛을 띄는 이 와인은 목 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나몬과 정향, 생강, 피망 등 스파이시한 향이 감돌아 육류와 함께하면 완벽한 마리아주를 이룬다.

또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칠레,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의 와인을 선보여 고객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의 갤러리 와인 투고 프로모션은 로비 라운지인 갤러리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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