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Xi) 홈페이지에 공개된 '과천 제이드자이' VR 견본주택 예시<사진=GS건설>
자이(Xi) 홈페이지에 공개된 '과천 제이드자이' VR 견본주택 예시<사진=GS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GS건설은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영통 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27일 공개,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자이 및 영통자이 홈페이지와 자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홈페이지에서는 실제 견본주택을 VR 이미지로 촬영한 유닛별 정보가 제공되며 견본주택 소개 영상도 함께 업로드 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오픈 당일인 27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예정됐다. 방송은 진행자가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GS건설 정광록 분양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저 가치가 있다”며 “수원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지역 및 외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가 일반분양 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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