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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철 GC녹십자 대표 “혁신·신약 투자 이어갈 것”주총서 미래가치 창출 다짐…이사 선임 등도 의결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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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6: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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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경기 용인 기흥구 본사에서 개최된 제51기 GC녹십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은철 대표이사가 보고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가  “전사적인 혁신과 신약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은철 대표는 지난 25일 경기 용인 기흥구 본사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3천697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을 달성하는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허은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남궁현 전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이춘우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총 의장을 맡은 허 대표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사는 견고한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이어갔다”며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정도투명 경영 실천과 전사적인 혁신, 신약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주회사 격인 GC(녹십자홀딩스)는 GC녹십자와 같은 날, 계열사인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4일 정기 주총을 진행했다.

GC의 제54기 정기 주총에서는 김석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으며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의결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주총을 통해 안은억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윤동현 상무와 김유신 상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했다. 또한, 혈액백사업부 분할계획도 승인했다.

GC녹십자랩셀은 강우봉 상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했다.

GC녹십자웰빙은 정진동 상무를 사내이사로, 김명철 건국대학교 산학겸임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하성태 한화생명 고문을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주총에선 현금배당도 확정됐다.

GC녹십자는 1주당 1천원의 배당액을 결정했으며 GC는 보통주와 2우선주는 1주당 325원, 1우선주의 경우 1주당 330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 또,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웰빙은 각각 1주당 25원, 80원의 배당액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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