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센트로'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 센트로'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신세계건설은 부산 메트로시티에 들어서는 '빌리브 센트로' 견본주택을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남구 용호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57㎡ 48실, 84㎡ 344실이 공급된다.

빌리브센트로는 해운대 LCT 개발 이 후 주거중심지역으로서의 인프라가 형성돼 백운포 체육공원,원, W스퀘어, 부산 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망으로는 1km 거리에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역과 부경대역이 위치한다. 황령대로와 광안대교 등과 인접해 부산 동~서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분포초·중·고가 300m반경 내에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이 인접하다. 단지 주변 2km 내에는 유흥시설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단지의 입지는 메트로시티 내 1만여 가구가 사업지 주변으로 조성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완성된 대단지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신규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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