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이벤트 진행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엘룬’에 신규 캐릭터 ‘블라디’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20일 진행했다.

‘블라디’는 매력적인 외모를 갖춘 뱀파이어 캐릭터로, 적에게 받은 데미지를 일부 흡수해 ‘피의 샘’에 보관한 후 상대에게 강력한 데미지로 반격을 가할 수 있는다. 또 아군들에게 흡혈 능력을 제한적으로 부여할 수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 기념해 ‘봄맞이 시즌 이벤트’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벚꽃’, ‘벚꽃 잎’, ‘벚꽃 가지’ 등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다.

또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벚꽃 테마 로비’를 비롯해 ‘무료 선별 소환권’, ‘트렌트의 영혼석’ 등 기존에 얻을 수 없었던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한정된 시간에 유용한 재화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핫딜 상품 추가’, ‘출석부 보상 상향’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룬’ 공식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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