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포스코건설은 수원지 장안구 조원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를 4월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최고 21층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66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6㎡ 60세대, 59㎡ 68세대, 71㎡ 56세대, 84㎡ 291세대로 구성돼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있으며 교육특화 시설로는 독서실, 멀티룸, 북카페 등이 조성된다.

인근 교통여건으로는 신수원선(2021년 착공예정)과 호매실 연장선이 계획돼있으며 생활편의시설로는 장안구청, 조원시장, 영산공원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수원 원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며, 새롭게 더샵이 리뉴얼 된 후 첫 분양단지로서 의미가 크다”며 “광교·동탄에서 증명된 이상의 브랜드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추진 중이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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