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상품 최대 70% 할인…오프라인 매장서도 할인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가 이달 31일까지 봄 신상을 포함한 아우터 할인 행사를 연다.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베스트 아우터 상품들을 할인하는 ‘스프링 아우터 페스티벌’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프로모션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스파오의 아우터 페스티벌에 추가 할인 혜택과 이너 상품들이 더해졌다.

이월 상품 할인율을 70%까지 올리고 신상품도 일부 50% 할인한다.

스파오 공식 온라인 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던 것에서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했다.

트러커 재킷과 트렌치코트, 캐주얼 재킷 등 인기 신상품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웨트셔츠와 티셔츠, 셔츠 등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상품까지 추가해 총 200여 종의 아우터와 이너 상품을 할인한다.

올해보다 다양한 핏과 기장,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출시한 트러커 재킷은 남녀 상품 모두 최대 2만원을 할인하며 이너 상품들도 최대 2만원 할인된 1만 9천900원 균일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은 이번달 31일까지이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스파오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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