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전원에게 팀복 지원…"프로그램 기획 의도 전달할 것"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블랙야크가 KBS 다큐멘터리 방송의 제작진 전원을 대상으로 팀복을 지원했다.
블랙야크는 K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인 ‘23.5’를 제작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3.5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절묘한 23.5도의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축복과 생명의 기적을 담은 4부작 다큐멘터리다.
남극과 북극, 아시아, 아프리카등을 넘나드는 15개국에서의 여정을 3년간 초고화질로 촬영한 압도적인 영상미가 방송됐다.
블랙야크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촬영과 도전을 이어간 제작진 전원의 팀복을 지원해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블랙야크가 자연과 사람을 보호하고 도전하는 삶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블랙야크의 브랜드 미션과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평소에 잊고 지내기 쉬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샛별 기자
jsb31660@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