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느낌 살려 제작…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20% 할인

미쏘 모델이 미키마우스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미쏘 모델이 미키마우스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미쏘가 미키마우스 티셔츠 9종으로 구성된 미키마우스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이랜드월드 미쏘는 2020년 쥐의 해를 맞이해 ‘미키마우스’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미쏘는 움직임이 살아있는 만화 속 미키마우스를 담은 티셔츠 9종을 출시한다.

2030 여성들이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빈티지한 느낌과 헤리티지를 살린 다양한 미키 아트웍을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협업을 진행한 미키는 디즈니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적인 캐릭터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마니아층도 두터운 매력적인 캐릭터다.

대표 상품으로는 빨간 바지에 노란색 신발을 신은 미키마우스가 앉아있는 모습을 티셔츠에 담은 ‘미키 컬래버레이션 티셔츠’가 있다.

이번 미키 컬렉션은 지난 11일 온라인에 선출시돼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8개 매장과 미쏘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이번 미키 협업 출시와 미쏘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세일도 진행한다. 이번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 할인 판매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봄을 맞이해 재킷이나 점퍼 안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위주로 준비했다”며 “친한 친구들과의 트윈룩이나 우정템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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