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3월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주거복합단지로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89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천150세대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2만6천749㎡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마련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107㎡로 84㎡ 534세대, 99㎡ 90세대, 107㎡ 270세대로 구성됐으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84㎡로 공급된다.

교통여건으로는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인근에 있으며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등 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중구와 북구의 중심 생활권이 접해 있어 롯데, 대구, 현대 등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수창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대구 최중심지에 위치해 도심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데다 달성공원 및 수창공원이 인접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사이버로 제공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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