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네오위즈는 콘솔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를 엑스박스 원 버전으로 13일 정식 출시했다.

‘블레스 언리쉬드’의 퍼블리싱과 운영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 맡았으며,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해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블레스 언리쉬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콤보 기반의 액션성과 오픈 월드MMORPG의 특징을 살려 여러 지역을 탐험하면서 네임드 보스 8종, 엘리트 보스 26종을 비롯 다양한 몬스터들과 필드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20여 종이 넘는 2인, 5인 던전과 3대 3 투기장, 15대 15 전장 등 다양한 PVP(이용자들간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블레스 언리쉬드’를 개발한 박성준 Round8 스튜디오장은 “정식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반다이 남코 아메리카와 함께 협력하여 블레스 언리쉬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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