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기념 다양한 이벤트 마련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 정식 서비스가 12일 시작됐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A3: 스틸얼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7일 연속 접속할 시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인 ‘5성 소울 스타’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파티 콘텐츠인 ‘암흑침공’, 전 지역 프리PK ‘암흑출몰’ 등 특정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재화를 얻고, 이를 다양한 게임재화 및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0인 이상 길드의 길드장에게 50만 다이아 및 길드 경험치를 지급하는 ‘길드 가입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아울러 주간별 전투력 상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재화를 제공하며 ‘배틀로얄’ 참여 수 및 레벨에 따라 ‘소울 스타’ 등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성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중선 넷마블 장중본부장은 “융합장르 게임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A3: 스틸얼라이브’가 출시됐다”며 “그간 이용자분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재미와 콘텐츠로 장기간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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