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 앰플 세럼' 2종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이 피부 톤 개선과 함께 각질관리가 가능한 앰플 세럼 2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고농축 허브 성분을 담아 수분 공급과 피부 톤·결을 집중 관리하는 ‘빌리프 아쿠아 밤 앰플 브라이트닝 세럼’과 ‘빌리프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쿠아 밤 브라이트닝 앰플 세럼’은 8가지 허브 추출물로 이루어진 허브-토코 포뮬라와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된 버블 오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투명한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촉촉한 워터젤 제형에 옐로우 버블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은 각질 정돈을 도와주는 세린 성분과 마시멜로 뿌리 추출물이 함유된 앰플 세럼이 피부에 쌓인 각질을 관리해준다.

피부에 밀착되는 물방울 같은 젤 타입의 제형이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씌워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 톤 및 각질 케어가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