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바닐라코가 봄을 맞아 톤업 프라이머를 출시했다.

바닐라코는 제주 왕벚나무꽃추출물을 담아 봄철 화사한 피부 연출을 돕는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은 제주 왕벚나무꽃추출물과 프라이머 기능으로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 주는 톤업 프라이머다.

모공과 요철 커버는 물론 피부 톤을 균일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닌 높은 밀착력으로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은 기본적인 선케어와 톤업, 피부 보정, 롱래스팅 등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SPF30 PA++로 자외선을 차단함과 동시에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한 밑바탕을 연출한다.

또 끈적임 없이 매끈한 코팅 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3월 9일 G마켓을 통해 선론칭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바닐라코는 G마켓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을 2개 구매 시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 25ml를 무료로 증정하며 바닐라코의 인기 제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은 이름처럼 밝고 화사한 봄철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 제품”이며 “단독 사용만으로 톤업과 피부 보정, 자외선 차단 효과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