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모델로 손나은 선정…스타일리쉬한 룩 선보여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모델 손나은이 2020 S/S 우먼스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디다스>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모델 손나은이 2020 S/S 우먼스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디다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디다스가 윈드브레이커와 타이츠 등으로 구성한 ‘우먼스 컬렉션’을 론칭한다.

아디다스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20 S/S 우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나만의 방식대로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여성들에게 전달한다.

캠페인 모델로는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티스트이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손나은을 선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우먼스 캠페인 영상 속에서 손나은은 대담한 움직임과 함께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인다.

얼굴 톤을 화사하게 살려주는 컬러 톤의 윈드 브레이커와 입체 컷팅으로 실루엣을 잡아주며 메쉬 원단으로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는 타이츠, 운동하는 여성들에게 필수품인 브라탑 등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디다스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에게 가슴 속 깊은 곳의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인생을 마음껏 즐기라는 진취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아디다스 2020 S/S 우먼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공식 소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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