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우디시프레 향 등…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가능

엘리먼츠 제주 시그니처 디퓨저 5종 <사진=이니스프리>
엘리먼츠 제주 시그니처 디퓨저 5종 <사진=이니스프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니스프리가 5가지 향으로 구성된 디퓨저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는 제주 대자연에서 영감받은 향과 감성을 담은 ‘Elements of Jeju 시그니처 디퓨저 5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엘리먼츠 제주 시그니처 디퓨저는 사람의 손길이 닿기 전 제주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받은 디퓨저다.

잔잔한 파도 속 돌(플로럴 머스크 계열)과 들판에 스치는 바람(프레시 플로럴 계열), 밤바다에 쏟아지는 별(프루티 시트러스 계열), 꽃비 내린 아침의 흙(우디 시프레 계열), 햇살의 알록달록 빛깔(스윗 프루티 계열) 5종으로 구성했다.

‘잔잔한 파도 속 돌’은 엠버 베이스와 유칼립투스 향을 담았다. ‘들판에 스치는 바람’은 시원한 머스크에 장미꽃 향이 가미된 프레시한 향이다. ‘밤바다에 쏟아지는 별’은 은방울꽃과 레몬 향을 낸다. ‘꽃비 내린 아침의 흙’은 차분한 파츌리 베이스로 담아냈다. ‘햇살의 알록달록 빛깔’은 레드베리와 자몽 향으로 달콤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또 화이트 컬러의 유리병에 장민승 작가의 제주 사진을 입혀 디자인에도 감성을 더했다.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의 우드 링과 화이트 리드 스틱이 내장돼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 또는 고급스러운 선물로 적절하다.

이니스프리 엘리먼츠 제주 시그니처 디퓨저 5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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