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팔레트, 10가지 색상 구성…트렌디한 메이크업 연출

헤라 2020 S/S 컬렉션 레인보우 일루전 한정판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 2020 S/S 컬렉션 레인보우 일루전 한정판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2020 봄·여름(S/S) 컬렉션인 멀티 팔레트와 누드 밤 한정판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트렌드 컬러인 핑크와 오렌지를 입힌 ‘헤라 2020 봄·여름(S/S) 컬렉션 레인보우 일루전’ 멀티 팔레트와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한정판 색상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헤라 2020S/S 멀티 팔레트’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음영과 생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10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섀도와 블러셔, 밤, 하이라이터 4가지 제형으로 구성돼 단독 사용도 가능하며 나만의 조합을 통해 트렌디한 스프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헤라 2020S/S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2020년 1월 출시된 신제품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6종)에 한정판 색채 2종을 추가해 봄의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와 코랄 색상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쫀쫀하게 달라붙는 글로우 밤 제형으로 본연의 입술 혈색과 어우러져 한층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며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노우 크리스탈 파우더’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발색과 광택 표현도 가능하다.

헤라 2020 봄·여름(S/S) 컬렉션 레인보우 일루전 한정판은 3월부터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세포라,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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