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오일·폼 장점 모두 담겨

비레디 원 샷 오일 폼 클렌저 <사진=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원 샷 오일 폼 클렌저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남성 전용인 멀티 클렌징 제품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비레디 원 샷 오일 폼 클렌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남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일 투 폼제형의 클렌저로 클렌징 오일과 폼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

오일에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뀌는 특수한 반전 제형으로 두 번에 걸쳐 세안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멀티 클렌저 제품이다.

내용물을 물기가 있는 손에 부드럽게 문질러 거품을 낸 후 세안을 하면 클렌징 오일처럼 강력한 세정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거품이 산뜻하게 세정해줘 이중 세안 효과가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으로 초미세먼지 세정력을 입증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말끔하게 씻어내며 모공 속에 쌓인 피지와 블랙헤드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또 남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개운한 마무리감을 반영해 기존 오일 제형의 클렌저 제품들과 달리 세안 직후에도 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오일의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

피누풀잎 추출물과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하며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비레디의 신제품 ‘원 샷 오일 폼 클렌저’는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과 네이버, 무신사, 29cm 등에서 선보이며 오프라인에서는 롭스와 랄라블라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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