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디즈니 팝 타운’ 국내 출시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국내에 25일 출시했다.

디즈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이번 게임은 퍼즐을 풀면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미션을 전개하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또 ‘디즈니 팝 타운’은 카카오 기반의 서비스를 더해 친구들과의 경쟁과 초대, 하트 선물 등도 가능하다.

특히 ‘디즈니 팝 타운’은 6개 챕터, 900개 퍼즐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겨울왕국’, 알라딘’, ‘토이 스토리 4’ 등을 활용한 총 163종의 코스튬은 이용자들의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디즈니 팝 타운’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이모티콘 미션’, ‘돌려라! 룰렛 미션’ 등 2종의 이벤트와 다양한 선물 증정 행사를 3월 19일까지 진행한다.

2종의 이벤트에서는 카카오 친구 초대와 30레벨 클리어를 마친 선착순 10만명에게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게임 내 룰렛 플레이에 따른 게임 재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무선 이어폰, 커피 기프티콘 등도 증정한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디즈니 IP 감성이 담긴 대중적인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들을 보다 완성도 있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디즈니 팝 타운’만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