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티웨이항공이 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 대상 2~3월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과 4~5월 탑승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지난 17일부터 실시했다.

티웨이항공은 매달 셋째 주 월요일부터 7일간 ttw (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특가 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외 특가 항공권부터 할인 쿠폰 및 다양한 제휴사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 중이다.

이번 달 ttw 이벤트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제주 노선) 3개 노선과 국제선 36개 노선 등 총 39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특가 항공권 외 카드사 결제 할인 및 티웨이페이 결제 할인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뜻한 봄 여행을 2월의 ttw에서 미리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라며 “보다 알찬 여행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부가서비스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함께 이용할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