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메쉬 소재 적용…땀 흡수력·통기성 높여

남영비비안 모델이 비비안 X-Fit 브라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영비비안>
남영비비안 모델이 비비안 X-Fit 브라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영비비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남영비비안 비비안이 밀착력을 강화한 엑스핏 브라를 출시했다.

남영비비안 비비안은 봄 시즌을 맞아 신제품 ‘X-Fit’ 브라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비비안 엑스핏 브라는 밀착력을 높여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따뜻해지는 날씨에 걸맞은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키퍼가 있던 자리에 고탄성 라이크라 원단을 엑스자 형태로 레이어드해 안정적인 착용감과 함께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이 제품은 쾌적함도 고려해 컵 안감에 기능성 메쉬 소재를 사용한 결과 땀 흡수력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컵 위의 섬세한 자수 디자인은 두께감이 없어 가벼운 옷차림에도 실루엣을 방해하지 않는다.

엑스핏 브라는 70A부터 85E까지 총 23개 사이즈로 구성돼 컬러는 레드와 블랙, 에이프리코트, 스카이블루 등 총 4가지로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슬립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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