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함유량 8% 증가…촉촉한 보습감 선사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 티슈 <사진=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 티슈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더페이스샵이 기존 제품보다 더욱 촉촉한 클렌징 티슈를 리뉴얼 출시했다.

더페이스샵은 엠보싱 코튼 티슈가 자극 없이 촉촉한 클렌징을 돕는 ‘망고씨드 클렌징 티슈’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망고씨드 클렌징 티슈는 2013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2백만 개 이상 판매된 더페이스샵의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리뉴얼된 망고씨드 클렌징 티슈는 망고 추출물과 망고씨드 버터의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 표면에 밀착되는 엠보싱 코튼 티슈는 자극 없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며 클렌징 액상 함유량을 기존 제품 대비 8% 늘려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망고씨드 클렌징 티슈의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한 임상테스트 결과 클렌징 티슈 1회 사용만으로 피부의 보습은 17.9%, 윤기는 15.8% 증가했다.

이 제품은 메틸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총 8가지의 피부 유해 우려 성분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망고씨드 실크보습 소프트 클렌징 티슈를 포함한 망고씨드 전 라인은 전국 더페이스샵과 네이처컬렉션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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