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한샘은 2월 말까지 1인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해 소파 총 11종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한샘은 비교적 작은 평형대에 거주하는 1~2인 가구 고객이 소파베드, 좌식 리클라이너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은 소파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토록 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전 포함 제품인 ‘매그라운지 소파베드’는 용도에 맞춰 3개 형태로 변형돼 일반소파로 사용하다 좌방석을 펴고 발을 뻗거나 간이침대로 활용 가능하다. 가로 196cm로 거실, 원룸에서 사용가능하며 24%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휴 회전식 좌식 리클라이너’는 1인용 리클라이너로 원룸 사용과 보조소파 활용이 가능하다. 등받이, 헤드레스트 조절 및 360도 회전이 기능이 있다. 물, 음료 등이 스며들지 않는 발수가공 처리를 한 제품으로 37%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한샘몰에서는 모듈형 소파, 좌식의자, 암체어 등을 구매 할 수 있으며 협탁과 소파테이블 등 소가구도 최대 46% 할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을 꾸미려는 고객을 위해 소형소파를 대상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러그, 쿠션 등 생활용품도 제안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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