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제품 구성…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어라운드더코너 잠실 롯데월드점 매장 전경 <사진=LF>
어라운드더코너 잠실 롯데월드점 매장 전경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 어라운드더코너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LF 어라운드더코너는 2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어라운드더코너 롯데월드몰점은 총 330㎡ 규모로 최근 유행하는 의류와 액세서리, 신발, 기타 소품 등에 이르는 다양한 패션 제품들을 판매한다.

내부에는 콘크리트 바닥과 회색 벽돌, 철제 소품 등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감각적인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어라운드더코너는 이번 롯데월드몰점 오픈을 기념해 이번달 14일부터 16일까지, 21일부터 23일까지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 해브어굿타임 등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의 일부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번달 14일부터 2월 말까지 어라운드더코너가 선정한 인기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롯데월드몰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어라운드더코너닷컴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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