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12% 할인에 24개월 무이자 혜택...갤럭시Z플립도 판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를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하고 갤럭시Z플립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27일 오전 7시 전에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은 26일까지 진행된다.
쿠팡은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우선 신용카드 12% 즉시할인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또 사전예약 기간 동안 갤럭시S20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명을 추첨해 1명에게는 100만, 4명에게 4만 쿠팡캐시를 지급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발표된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비약적으로 향상된 해상도와 8K 동영상 촬영으로 전에 없던 퀄리티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S20 울트라 5G는 1억800만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돼 사진을 확대하거나 인쇄해 볼 때도 작은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 AI기술로 강화된 초해상도 줌으로 10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여기에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도 탑재돼 고사양 게임도 불편없이 즐길 수 있다.
주머니에 부담없이 넣을 수 있는 효율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갤럭시Z플립도 쿠팡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갤럭시Z플립은 펼쳤을 때 세로 길이가 167.9㎜로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하다. 접으면 절반 수준인 87.4㎜다.
세계 최초로 폴더블 디스플레이 최상단을 유리로 덮어 내구성을 높였으며 상하로 접히는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 시리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며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기 신상품도 손쉽게 배송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