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할인쿠폰에 무이자 할부 지원

11번가 갤럭시S20 사전예약 페이지 <사진=11번가>
11번가 갤럭시S20 사전예약 페이지 <사진=11번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11번가는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 자급제모델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는 앱 상단에 갤럭시S20 탭을 별도로 신설해 사전예약판매는 물론 갤럭시 버즈, 갤럭시 탭, 갤럭시 워치, 갤럭시 액세서리 등 삼성 갤럭시 전 상품 라인업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갤럭시S20 사전예약 구매고객은 신용카드 12% 할인쿠폰과 SK페이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6개 휴대폰 액세서리 인기브랜드 최대 5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사전예약자는 AI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나 메모프린터 네모닉 미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고 디스플레이 파손 보험(수리 비용 50% 지원), 갤럭시 팬파티 초대권, 갤럭시버즈 플러스 9만9천원 구매쿠폰 등이 제공된다.

11번가 안승희 디지털담당은 “역대급 카메라 스펙과 하드웨어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S20 시리즈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은 만큼 자급제폰 구매부터 통신가입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11번가 휴대폰샵의 편리함으로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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