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두산건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일대에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를 3월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3개동, 지하 5층~최고 44층 규모로 공동주택 316가구,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공동주택 84㎡형(84A·B)으로만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평면과 유사한 전용 84㎡형으로 설계됐다.
단지에서 대구도시철도 죽전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동성로(반월당역)와 수성구 일대로의 이동이 비교적 용이하다. 중부내륙고석지선 남대구 IC와 인접하며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가 인근에 위치한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지상1~2층)이 설치되며, 대형병원도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또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덕인초, 새본리중, 대구공대 등이 위치하며, 영남고·경원고 등도 통학권에 포함된다.
해당 분양단지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일대에 마련되며 3월 개관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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