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사내 직원모델 ‘페퍼차밍’ 선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사내 직원모델 ‘페퍼차밍 2기’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경기 및 호남지역 지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내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카메라 테스트와 임직원 투표를 통해 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사내모델들은 남녀 각각 4명, 총 8명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페퍼차밍 2기’는 올 한해 다양한 자사 온오프라인 콘텐츠 및 대내외 이벤트에 참가해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한다.

사내모델들은 향후 1년간 공식 홈페이지, SNS채널 등 페퍼저축은행를 알리기 위한 홍보 사진 및 영상 콘텐츠에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대내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페퍼차밍 1기에 이어 사내모델로 재선발된 기업금융본부의 주현진 팀장은 “내가 곧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또 한 번 도전했다”며 “직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델 지원을 하고, 투표에 참가하는 등 페퍼차밍 선발이 사내 즐거운 문화로 정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