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천68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17.8% 증가한 실적이다.

매출은 6조3천9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증가했다. 순이익은 5천982억원으로 110%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9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늘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7천681억원과 1천64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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