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 장미·와인 마련…로즈향 마스크도 증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인터컨티넨탈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기념 패키지를 출시한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부터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까지 한 달간 커플을 타깃으로 마련한 ‘로지 데이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 장미와 와인이 함께 준비되고 로즈향의 슬리핑 마스크등이 제공돼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로지 데이즈 패키지는 스탠다드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클럽 수피리어 객실 전용으로 판매한다.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프레쉬’의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슬리핑 마스크(6만7천원상당)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로맨틱 웰컴 어메니티는 장미가 포함된 꽃장식과 레드 와인 1병과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또 클럽 인터컨티넨탈에서의 프라이빗 체크인·아웃 서비스와 조식 뷔페, 애프터눈티, 칵테일 아워 등 클럽 라운지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로지 데이즈 패키지는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32만5천원부터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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