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해적단’ 이벤트 업데이트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PC온라인 게임 ‘아이온’에 ‘자동전투’ 시스템 지원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온 유저들은 사냥, 회복, 물약 사용까지 자동전투 시스템을 통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자동전투 시스템에 퀘스트 몬스터 우선 공격, 잡동사니 아이템 자동 판매 기능도 함께 추가했다. 아이온 자동전투 시스템은 모든 필드에서 사용가능하며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귀환하면 종료된다.

또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타인 해적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유지, 이벤트 임무 등을 수행하면 ‘궁극의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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