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온라인 면세점과 함께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결제부터 면세품 사전 주문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패스 서비스를 4일 공개했다.

티웨이항공 온라인 면세점은 티웨이항공 기내에서 판매하는 면세품을 사전에 미리 온라인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여행 전 온라인에서 미리 면세품을 구매하면 탑승 항공편 기내에서 수령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화장품·향수·주류·건강제품·쥬얼리 및 선물용품 등이 판매된다. 무엇보다 주문 단계에서 항공권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탑승자와 여행 정보가 연동돼 추가 정보 입력이 필요 없다.

면세품 주문 접수는 출발일 기준으로 일본 노선은 48시간 전, 그 외 노선은 7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온라인 면세점 오픈 기념, 사은 이벤트 및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원하는 면세품을 사전에 미리 예약하고 기내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면세점 이용을 추천한다”라며 “진행중인 할인 이벤트를 이용한다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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