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안티 다크닝 효과…지속력 높여

미샤 모델인 나나가 M 퍼펙트 블랑 비비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미샤 모델인 나나가 M 퍼펙트 블랑 비비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비비크림을 출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M 퍼펙트 블랑 비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엠 퍼펙트 블랑 비비는 비비 크림 특유의 발림성과 파운데이션의 맑은 색감을 동시에 갖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기미와 같은 어두운 결점과 붉거나 노란 피부 등 다양한 피부 톤을 커버한다.

동백나무잎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된 독자적인 브라이트닝 커버 기술인 10블랑 콤플렉스를 사용했다. 꿀에서 유래한 각질 케어 성분은 거친 피부 결을 정돈한다.

엠 퍼펙트 블랑 비비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4시간 안티 다크닝 효과로 환한 화장이 지속된다.

엠 퍼펙트 블랑 비비(SPA50+/PA+++)의 용량은 40ml이며 가격은 2만원이다.

로지와 바닐라, 베이지, 샌드 등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남성 피부도 자연스럽고 예쁘게 연출해준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9천9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전무는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비비 명가 미샤의 명맥을 이을 야심찬 신제품”이며 “비비 크림과 파운데이션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져 코덕들의 인생 비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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