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와인 등 제공

발렌타인데이 '멜로가 체질' 패키지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발렌타인데이 '멜로가 체질' 패키지 <사진=글래드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글래드호텔앤리조트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출시했다.

글래드호텔앤리조트는 ‘멜로가 체질’ 패키지를 이번달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호텔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에서는 객실 1박과 마르코스 다크·밀크 초콜릿 2개와 안티에이징 브랜드인 셀몽드의 핵산 시어버터 슈퍼리치 핸드밤 1개를 제공한다.

또 연인과의 하루를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벨라 1병(750ml)과 샴페인 잔 2개 세트를 제공한다.

메종글래드제주는 서울 지역과 동일한 혜택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2인 조식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서울은 11만원부터, 제주는 18만5천원부터다.

글래드강남 코엑스센터 뷔페G 레스토랑에서는 2월 14일 당일 런치 또는 디너에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티본 스테이크를 2인당 1 플레이트를 메인으로 제공하며 딸기 디저트와 함께 봉봉 초콜릿 및 딸기 하트 생크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글래드호텔 관계자는 “연인과 잊지 못할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밸런타인데이부터 화이트데이까지 이용 가능한 멜로가 체질 패키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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