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사전예약 진행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넥슨은 모바일 게임 ‘V4’의 11일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추가하고, 신규서버 ‘카마오스’ 업데이트 위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V4’ 출시 후 최초로 선보이는 아처는 활을 주무기로 신속하고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일곱 번째 클래스로 스킬 연계 후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아처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서버 ‘카마오스’도 추가된다.

신규 서버 이용자의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기 위해 영웅 등급의 모든 장신구를 지원하며 카마오스 서버 전용 경험치 상승 혜택과 길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넥슨은 3일부터 10일까지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탈것 외형인 ‘우아한 백마’와 ‘카마오스의 영웅 귀걸이’, ‘카마오스의 사전등록 상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V4’ 사전예약 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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