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3천 다이아 지급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에 설날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실시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블 킹덤맵’을 추가했다. ‘마블 킹덤맵’은 매 턴마다 해당 턴의 왕을 선정하는 시스템으로 각 턴에서 왕이 된 이용자가 보유한 땅의 통행료는 3배가 되며 상대가 왕의 땅에 도착하면 그 즉시 턴이 종료 된다.

특히, 해당 맵에서는 이용자가 왕을 4번 할 시 승리할 수 있는 등 게임 내 승리조건을 기존 파산 및 독점에 뺏고 뺏기는 ‘왕관 싸움 쟁탈전’을 더한 만큼 더욱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가 기대된다.

또 ‘랭킹 시스템’을 통해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100명씩 그룹화했다. 또 아이템 없이 오직 실력으로 겨루고 보상을 받는 ‘서바이벌 모드’도 추가 됐다.

넷마블은 이번 설날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게임 출석만으로 3천 다이아를 지급하고 게임 내 성장 코스로 ‘신규 캐릭터’ 2종 및 행운아이템 풀 세트, 승률이 높은 게임 내 고급 캐릭터를 선택 증정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 지인들과 함께 ‘모두의마블’이 새롭게 선보인 ‘마블 킹덤맵’과 콘텐츠를 즐기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푸짐한 게임재화 및 고급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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