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30포·떡국 떡 전달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왼쪽 네번째)과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왼쪽 다섯번째)이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왼쪽 네번째)과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왼쪽 다섯번째)이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원들은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 떡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경근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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