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제주항공은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기내에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사전주문 기내식 주문 시 설 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설 이벤트는 27일까지 국제선 장거리 노선인 인천발 방콕, 코타키나발루행 항공편과 김해발 괌행 항공편의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편 탑승객 중 이벤트에서 선정된 탑승객에게는 국내·국제선 왕복 항공권, 에어카페 상품 등 경품이 들어있는 복주머니가 증정된다.

또 설 연휴를 맞아 제주항공 기내에서 구매한 상품을 원하는 곳까지 배송해주는 ‘설렘배송 서비스’(국내선 한정) 상품 중 ‘제주항공 블록세트’와 ‘제주담은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추억의 장난감세트’를 제공하는 설 명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밖에 24일부터 27일까지 사전주문 기내식을 주문하는 모든 승객에게 설 떡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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