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 서비스 2주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신규 영웅 ‘이오’를 21일 추가했다.

저격형 영웅 ‘이오’는 사슬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로, 적에게 연속 공격으로 폭발을 일으켜 강력한 물리 피해를 준다. 스킬 사용 시에는 파티원들을 사슬로 결속해, 일정 생명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생성하는 능력이 특징이다.

또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 던전 ‘그랜드테일’고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던전을 클리어하고 획득하는 이벤트 코인을 활용해 ‘폭신폭신 킹덤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다.

2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내달 18일까지 업데이트 후 로그인한 사전예약 참여 이용자 전체에 ‘동물짤방’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영웅 부스터 이벤트’로 특정 미션을 수행하고 성장을 진행한 이용자들에게 ‘SS 6각성 영웅’, 각성 재료 ‘찬란한 샤이니’와 각종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설날 이벤트로는 ‘찬란한 샤이니 결정’을 획득할 수 있는 ‘황금 복주머니’를 매일 1개씩 증정하고, 2주년 당일인 30일에 접속 시 ‘SS캐릭터 인형 액세서리 선택권’ 1종도 지급한다.

‘그랜드체이스’의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즈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