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 경각심 제고에 도움"

샤프란 아우라 모델로 발탁된 펭수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샤프란 아우라 모델로 발탁된 펭수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이 샤프란 아우라의 모델로 펭수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샤프란 아우라의 신규 모델로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EBS 연습생인 펭수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고향인 남극에서 헤엄쳐 온 10살 펭귄이다.

LG생활건강은 남극의 청정 바다에서 살다 온 펭수와 바다 오염을 줄이기 위해 향기캡슐을 뺀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의 컨셉트를 접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펭수는 샤프란 아우라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기 가장 적합한 캐릭터”이며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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