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신 브이3 새니타이저 겔, 랩신 브이3 손소독 티슈로 구성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 <사진=애경산업>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이 랩신 손 소독제 2종을 출시했다.

애경산업은 ‘랩신 손 소독제’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랩신 손 소독제 2종은 유해세균 제거에 도움을 주는 ‘랩신 브이3 새니타이저 겔’과 휴대가 간편한 ‘랩신 V3 손소독 티슈’로 구성됐다.

랩신 손 소독제 2종은 손 청결유지에 도움을 주는 위생용품으로 합성 에탄올 대신 곡물 등의 발효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에탄올 성분을 함유했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6종을 99.9%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걱정되는 성분 10종을 첨가하지 않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랩신 브이3 새니타이저 겔’은 에탄올 70%를 함유한 알코올계 손 소독제로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손 소독을 돕는다.

자몽종자추출물과 프로폴리스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자연유래성분 3종을 복합 처방했으며 알로에베라 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보습을 더한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은 500ml 용량과 60ml의 휴대용 사이즈 2종으로 출시했다.

‘랩신 V3 손소독 티슈’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티슈 타입의 손 소독제다.

곡물발효 에탄올을 함유해 유해세균 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 컨디셔닝 보습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준다. 자연유래성분인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했다.

랩신 V3 손소독 티슈는 공공장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매의 사이즈와 10매의 사이즈 2종으로 출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오염된 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눈과 코, 입에 닿기 쉬운 손을 보다 쉽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과 ‘손소독 티슈’를 항상 휴대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과 손소독 티슈는 홈플러스와 GS슈퍼 등에서 판매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