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추구하는 기업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코리아나화장품 모델인 배우 설인아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모델인 배우 설인아가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배우 설인아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배우 설인아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채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배우 설인아는 4년 연속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2018년 코리아나 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설인아는 지난 2년간 코리아나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팬들을 사로잡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기업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이번 재계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설인아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코리아나가 추구하는 기업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앞으로도 배우 설인아와 함께할 코리아나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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