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지난 18일 뮤지컬 ‘아이다’ 공연에 우수회원을 초청하는 ‘제8회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패밀리데이는 인터파크의 고객 감사 이벤트이다. 인터파크는 분기별로 문화예술 공연을 엄선해 우수회원(VIP·VVIP)들을 무료로 초청하고 있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이번 패밀리데이에는 760명의 우수회원(1인당 2매)이 인기 뮤지컬 ‘아이다’에 초청됐다.

공연 관람 외에도 비롯해 현장 포토월 운영, SNS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패밀리데이는 올해 첫 행사이자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진행된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 당첨된 다섯 가족(가족당 VIP석 4매)을 초대해 특별함을 더했다.

공연 후에는 우수회원들이 포스트잇에 작성한 메시지를 출연 배우들이 직접 읽고 선물도 주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럭키드로우 상품으로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다이슨 드라이어, 블루스퀘어 공연 티켓, 도서상품권 10만원 등이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터파크는 차별화된 회원 제도로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등급별 추가 적립금,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며 우수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문화행사 등도 열린다.

이번 패밀리데이 이벤트에서는 각 카테고리마다 첫 번째로 응모한 4명의 우수회원에게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만 아이포인트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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