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전 지점 <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 전 지점 <사진=호텔신라>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라스테이가 2020 새해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한다.

신라스테이는 설날 연휴를 맞아 호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콘셉트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스테이 브런치 위켄드 앤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테이 브런치 위켄드 앤 홀리데이 패키지는 연휴 기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구성은 객실(1박)과 브런치(2인)로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레이크 체크아웃 서비스가 포함된 ‘윈터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과 조식(2인), 코바 커피 2잔(테이크 아웃),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2시 혜택으로 구성돼 다음달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권 6개 호텔과 제주, 천안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전국 11곳 신라스테이에서는 새해를 기념한 ‘2020 해피 뉴이어’ 패키지도 동시에 선보인다.

2020 해피 뉴이어 패키지는 이용객 모두에게 2020년 호텔신라 달력을 제공한다.

상품 구성은 객실(1박)과 2020년 호텔신라 캘린더(1개), 제이준 마스크 시트 2매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전국 11개 지점에서 이번달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점별로 가격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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