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겨울 국내여행과 봄맞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20일부터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특가주간인 ttw(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매달 셋째 주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국내외 특가 항공권부터 할인 쿠폰 및 다양한 제휴사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달 ttw 이벤트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김포, 대구, 광주~제주) 3개 노선과 서울,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5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월 20일부터 2월 29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특가 운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외에도 1월 ttw에서는 쿠폰 할인, 카드사 결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월의 ttw에서 남은 겨울 여행과 새로운 봄맞이 여행을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라며 “위탁수하물 추가, 사전 기내식 주문, 간편한 원클릭 여행자보험 가입 등 알찬 여행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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