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홈플러스와 함께 새해맞이 특별 항공운임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오픈된 특가 이벤트는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16일부터 3월 28일까지며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3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스타항공은 댓글 이벤트를 통한 설 선물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올 한해 이루고픈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4명에게 국제선,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홈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설 선물세트가 증정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해 홈플러스와 함께 특별한 항공운임은 물론 푸짐한 경품 혜택까지 준비했다”며, “새해 설 선물과 같은 합리적인 항공권 예매로 풍요로운 설 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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