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모드 지원·에어프린트 기능 탑재

A50dn<사진=신도리코>
A50dn<사진=신도리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신도리코는 출력 기능과 비용 절감을 실현한 A4프린터 ‘A500dn’과 A4 복합기 ‘M500’를 15일 출시했다.

A500dn은 동급대비 소형 사이즈로, 최소한의 공간에 최적화돼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분당 최대 34매로 인쇄가 가능하다. 토너 용량도 최대 3천맥가지 가능하다.

‘M500’dms 512MB의 고용량 메모리와 분당 흑백 23매, 컬러 7매 단면 스캔, 분당 34매 복사, 33.6kbps 팩스 기능을 지원한다.

두 제품은 모두 내장 Wi-Fi를 지원해 무선 연결도 가능해 별도의 연결 없이도 에어 프린트 기능을 통해 간편한 출력도 가능하다.

A500dn과 M500은 표준 양면 인쇄 및 에너지 절약 모드를 지원해 합리적인 출력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4 흑백 프린터 A500dn과 복합기 M500은 합리적인 비용과 기능을 갖춘 사무용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 성능을 선보인다”며 “빠른 출력속도와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해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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